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에서 아침을 맞이 하게 된다.
오사카가는 도중 3개의 큰 대교를 만나게 되는데....
마지막인 세토대교이다...이 대교를 지나면 드디여 오사카에 도착한다는 생각에 꽤 긴장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교를 지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선박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하구....몇시간후 오사카항에 도착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선할려는 승객들의 경쟁이 치열한데다....입국심사장은 사진찰영이 금지란다.
이렇게 일본으로의 첫발을 내딧게 되었다.

오사카국제여객터미널을 꽤나 작았다. 뭐 선착장을 빼곤 정말 아담한 건물이었다.
입국심사가 꽤 까다로울꺼라구 생각했는데....
심사하시는 분들이 꽤 한국어를 잘하더라... 꽤 긴장했는데.. 수월하게 입국심사를 통과한다.

드디어 일본여행이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여행책자에 적힌되로 무턱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갈려구 그랬다...
절대로 다른분들은 그러지 마시길... 코스모스퀘어역까지 무료버스가 운행중이다.
터미널에서 역까지 거리가 꽤 되니(책자에는 10~20분이었는걸루 기억하는데...)
타구 가시길 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스모스퀘어역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야했다.
오늘 계획은 오사카관광이기 때문에.... 오사카주유패스를 구입해야 했다.

일본여행하면서 사용한게 두개의 패스인데...
오사카주유패스랑....간사이 스롯토 패스이다.
오사카주유패스는 오사카안에서 주로 이용하고.... 관람지 무료 혜택이 있으므로.
오사카관강시에는 이게 편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사카역에서 맨처음...한일은 표사기였다.
그러나 당일..오사카 관광 예정이었으므로.....
오사카 주유 패스를 구매했다. 코스모스퀘어역에 가서...판매대에서 오사카 츄유 파스....
아마 저런씩으로 발음 했을 것이다.. 여튼 무사히...구매...1일권..가격은 2000엔
자 질렀으니 마구 마구 사용해주는 센스.....
당일만 사용이 가능하니.... 마구 마구 사용해 줄테다...

우선 숙소로 가서 짐을 맡겨야 했다. 숙소는 니혼바시근처에 있는 곳으로 정했다.
도톰보리등...관광지를 걸어서 댕길수 있는 이점도 있고....추천도 있고 해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중에 찍은 사진들....

지하철 방송을 들으며 내가 정말 일본에 있구나...함을 실감했다.
뭐 여기저기 광고지가....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숙소가는 길은 꽤 헷깔렸다....역쉬 메뉴얼이 만능이 아니군.
여기저기... 신경도 써야했고 구경도 해야 했으니 말이다.

일본은 정말 자전거의 나라이다...
ㅡ ㅡ; 인도에 달리는 자전거들이란 가끔은 무섭기도 했다.

자전거를 피해 댕기며.... 무사히 숙소 도착..
3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다니... 짐을 맡기고 오사카 관광을 시작했다.
Posted by 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