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8.19 오사카 여행을 가다.... #7 2
  2. 2008.08.15 엄지와 재회한 설까치
  3. 2008.08.05 오사카 여행을 가다.... #6
  4. 2008.08.04 오사카 여행을 가다....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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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 확실히 다른분위기... 주택가 근처에.... 텐노지가 있었다.
근데.....내가 일본 사람 처럼 생겼나???? 여행중간 중간이지만....
길묻는 사람이 적잖아 있었다... ㅡ ㅡ; 한국사람이 태반이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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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 못들어서 정문이 아닌 옆문으로... 텐노지.
일본의 색다른 풍경인... 손씻는 물.... 보기엔 일반 약수터 같은데....
ㅡ ㅡ; 관광객들이.. 동전을 넣어서 손씻는 물로 바뀐게 아닌가......??? 덕분에 매번 확인하면서
물을 마시게 되었다. 뭐 생각보다 물이 안 시원하고 맛도 그래서  나중엔 음료수만 마시게 되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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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또 다른 풍경중 하나인.... 소원비는 사당... 쪽지.... 도심이든... 주택가든 사당이 꼭 한두개씩은 있더라. 이런 절이면 당연한 풍경이겠지... 나도 소원이나 한가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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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행사가 있었는지....소원?을 적은 쪽지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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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의 느낌은....확실히 서민적이란 느낌이다. 일반 학생에서 부터 주부....관광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볼수 있는.... 도심속의 사찰이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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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시간에 쫓겨서 인가.... 본건물에는 안 들어 가기로 했다. 나가는 길에 정문 사진 한샷...
ㅋㅋㅋㅋ 옆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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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나서면서 시텐노지 고등학교...중학교..사찰명이 붙는 학교라...잼있었다.
텐노지를 뒤로하고....다음 장소로 고고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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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작가가 1982년도에 발표한 추억의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주인공 설까치가 그의 여자친구 엄지와 함께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야구 유니폼 위에 설까치와 엄지의 이름을 써넣은 커플이 야구장 관중석에 나타난 모습이다.

 야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은 당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얻어 1986년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 속 커플은 진짜 설까치와 엄치처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마동탁은 어디에 있냐. 세명이 삼각관계라 재미있는데", "역시 롯데팬은 못 말린다. 아름다운 장면이다"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출처: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02222

도깨비뉴스 이은희 기자 obang0522@dkbnews.com 



풋 염장인데 웃기다.....ㅋㅋㅋㅋ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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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안의 연못... 한국과 다른 일본식이란 생각이든다...
다음은 오사카 역사 박물관이다...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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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마치욘초메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역사박물관.
입장료는 600엔 하지만 주유 패스로... 무료 입장...총 10층으로 되어있다.
맨 위에층 부터...한층씩 내려 오면서 관람할수 있다.
각층마다 테마별루... 되어 있었는데... 한국관광객이 많아서 있지 한국안내책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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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 층에서 보면 이렇게 오사카성을 한눈에 볼수 있다...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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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층은 시대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소심증이라구 해야하나... 박물관 같은데....는 거의 사진 찰영 금지인지라...
무턱대구 찍기가 그랬다.... 아쉽네.... 막 찍을껄 그랬나...ㅎ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장소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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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철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저렇게 여름날을 위해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다.
지상은 밑에 사진처럼...저렇게 에어콘 죤이 있다. 승객들을 위해 저런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니...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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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는 시텐노지...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가는 길은 숙소 근처와 다르게 조용하구 서민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서민적이라서 그런지....공동묘지..가 바로 옆에 붙어 있었다.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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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짐을 맞기고... 오사카 관광을 댕기기 시작한다.
오사카 주유 패스는 27곳의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그러나 솔직히 저 곳들을 하루라는 시간안에 도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뭐 무료가 어디인가...보통 입장료가 600엔 선이니...본전은 뽑고 남을 일이다.
 우선 오사카의 대표적인 유물인 오사카성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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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다.. 정말 여러 종류의 자판기와... 어디에서나 자판기를 만날수 있다.
음료수...하나 사기위해 갔다가 만난 SMAP....포카리 스웨트 모델인가 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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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공원에 도착...
참고로 오사카역사박물관이랑 오사카성은 바로 붙어 있다.
둘다 무료입장 코스니...방문해야겠죠? 참 오사카성이 아니라...오사카성안 덴슈카쿠가 무료이다.
오사카성 입장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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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공원을 따라 안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성외벽이 보인다.
도심 한복판에 이런 성이 있다니 꽤나 운치가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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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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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히데요시?? 동상일듯 싶다.. 동상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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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내벽 이런 구조로 되었다...외벽밖으론... 물로 둘러싸여 있고...
안은 이렇게 푸른 녹지로 되어있다...아마 여기도 예전엔 물이 있었겠지...
지금 이 성은....과거의 20%밖에 남아 있지 않다구 한다...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는데.
현대 기법...콘크리트 공법으로 재건한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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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들어오면 덴슈카쿠가 보인다. 천수각....입장료는 600엔 ㅡ ㅡ;;
그러나 주유패스로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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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패스와 활인쿠폰을 같이 내고...입장...
막상 들어가면....생각보다 볼꺼린 없다.... 그러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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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준비중이었던가.... 여튼 공사중...1층에서 스탬프?? 오사카성 모양의 도장 찍는것두 있으니...
이용하는것두 좋을듯하다 기념품....
Posted by 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