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넋두리.. 2008. 7.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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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 - 바이브


피곤하다...
매번 그렇지만 술자리의 여파는 날 힘들게 한다.
쓰린속....편두통....그리고 텅빈 지갑..
힘들다.

어제 간만에 필받아서 달렸다.
친구들이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얼마나 마신건지...

난 술자리가 좋다.
취할수 있어서... 이야기할수 있어서..
난 친구들이 좋다.
같이 취할수 있어서. 같이 이야기 할수 있어서.

많이 힘든가 보다.
술을 많이 찾으니..
술이 해결해 줄순 없는데 말이다.
....

조금더 힘을 내 보자...조금더..
Posted by 붸리

E. Guigal Gigondas 2004

2008. 7.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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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 : 신동와인

여기서 본적 있다 : 목동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소비자 가격 : 6만원

이 가격에 구한적 있다 : 4만 2천원

시음기 : 이 가격에 이와인보다 좋은 와인을 찾을 수 있을까. 어디를

가져가도 어울리는 와인. 10만원 이하의 가격에서 20만원 이상의 퀼리티

를 내는 와인중에서 1등을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기갈의 지공다스를

뽑을수 있다. E. 기갈의 와인들은 하나같이 가격 대비 수준이상의 품질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지공다스는 3~4년 지난 빈티지를 구해서 드시면 (2007년이면

2003 빈티지) 아주 시음하기도 좋고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미디엄 바디 이상의 바디감을 주며, 오크숙성향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을 보여주며 와인을 오픈한 후 30분, 1시간, 2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 시듬없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정말 전형적인 고품질의 프랑

스 와인입니다.

2001년 빈티지는 현재 국내에서 품절된 것으로 보이며, 2003 빈티지가

국내에서 신동와인수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의물방울 11권에 제2사도를 찾아가는 길에서 시즈쿠가 제3사도의 주제

인 향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시음해서 더욱 유명해질 것으로 예

상됩니다.

까베르네 쇼비뇽 품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다른 품종이지만 상당히 부드

럽고 복합적인 아로마에 반하실 와인입니다.


잘어울리는 음식 :  모든 음식

간단히 마시는 방법 : 오픈후 30분 디켄딩 후 테이스팅 권장

와인에 대한 간략한 지식 : E.기갈이란 유명한 생산자가 만든 지공다스 와인.

파커가 무인도에 갈때 와인한병을 들고간다면 이 기갈의 코트로티를 들고가

겠다고 했을정도로 뛰어난 양조가의 작품. 가격이 저렴하지만 퍼포먼스는

끔찍할 정도로 뛰어남.

[출처] 신의물방울에 나오는 저가와인 Best 10|작성자 비노


맨날 소주만 먹다가... 와인한병 질러 버렸다...

맨날 신의 물방울 만화만 보다가...꽤나 와인이 갈증이 났나부다.

뭘한병 먹어 볼까 고심하다...구매한 이기갈 지공다스

마침 알맞은 때의 2004년산이 있더라..

와인및 주류는 인터넷 구매를 못하는 지라...

발품을 팔아서 구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60.000원이란 거금을....ㅎㅎㅎㅎ

구매도 잘하구....기분도 좋은데...문제는 같이 마실 사람이 없다는거....

누구 같이 드실분 없남???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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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아침을 맞이 하게 된다.
오사카가는 도중 3개의 큰 대교를 만나게 되는데....
마지막인 세토대교이다...이 대교를 지나면 드디여 오사카에 도착한다는 생각에 꽤 긴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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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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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박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하구....몇시간후 오사카항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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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할려는 승객들의 경쟁이 치열한데다....입국심사장은 사진찰영이 금지란다.
이렇게 일본으로의 첫발을 내딧게 되었다.

오사카국제여객터미널을 꽤나 작았다. 뭐 선착장을 빼곤 정말 아담한 건물이었다.
입국심사가 꽤 까다로울꺼라구 생각했는데....
심사하시는 분들이 꽤 한국어를 잘하더라... 꽤 긴장했는데.. 수월하게 입국심사를 통과한다.

드디어 일본여행이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여행책자에 적힌되로 무턱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갈려구 그랬다...
절대로 다른분들은 그러지 마시길... 코스모스퀘어역까지 무료버스가 운행중이다.
터미널에서 역까지 거리가 꽤 되니(책자에는 10~20분이었는걸루 기억하는데...)
타구 가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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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퀘어역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야했다.
오늘 계획은 오사카관광이기 때문에.... 오사카주유패스를 구입해야 했다.

일본여행하면서 사용한게 두개의 패스인데...
오사카주유패스랑....간사이 스롯토 패스이다.
오사카주유패스는 오사카안에서 주로 이용하고.... 관람지 무료 혜택이 있으므로.
오사카관강시에는 이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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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에서 맨처음...한일은 표사기였다.
그러나 당일..오사카 관광 예정이었으므로.....
오사카 주유 패스를 구매했다. 코스모스퀘어역에 가서...판매대에서 오사카 츄유 파스....
아마 저런씩으로 발음 했을 것이다.. 여튼 무사히...구매...1일권..가격은 2000엔
자 질렀으니 마구 마구 사용해주는 센스.....
당일만 사용이 가능하니.... 마구 마구 사용해 줄테다...

우선 숙소로 가서 짐을 맡겨야 했다. 숙소는 니혼바시근처에 있는 곳으로 정했다.
도톰보리등...관광지를 걸어서 댕길수 있는 이점도 있고....추천도 있고 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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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찍은 사진들....

지하철 방송을 들으며 내가 정말 일본에 있구나...함을 실감했다.
뭐 여기저기 광고지가....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숙소가는 길은 꽤 헷깔렸다....역쉬 메뉴얼이 만능이 아니군.
여기저기... 신경도 써야했고 구경도 해야 했으니 말이다.

일본은 정말 자전거의 나라이다...
ㅡ ㅡ; 인도에 달리는 자전거들이란 가끔은 무섭기도 했다.

자전거를 피해 댕기며.... 무사히 숙소 도착..
3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다니... 짐을 맡기고 오사카 관광을 시작했다.
Posted by 붸리

덥다 X 100

2008. 7. 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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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 bye bye

음악 2008. 7. 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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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 bye bye

 

This is for my peoples who just lost somebody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나의 팬들을 위한 곡이에요
Your best friend, your baby Your man or your lady
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  연인 , 당신의 남자, 당신의 여인과 말이에요
Put your hand way up high We will never say bye
손을 높이 올려보세요. 우리는 그들에게 결코 '안녕'이라고 하지 않을거에요.

 

Mamas, daddys, sisters, brothers Friends and cousins
어머니, 아버지, 언니, 오빠 친구들 그리고 사촌들
This is for my peoples who lost they grandmothers
이 곡을 또한 할머니와 이별한 제 팬들에게 위해 들려줄래요

Lift your head to the sky Cause we will never say Bye
손을 하늘 높이 뻗어보세요 왜냐면 우린 절대로 작별인사를 하지 않을꺼니까요

 

As a child there were them times
제가 조그마한 아이였을 때 당시로는

I didn't get it But you kept me in line
이해 못할 힘든 시간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당신은 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었죠
I didn't know why you didn't show up some times on Sunday mornings
알지 못했어요  일요일 아침이면 때때로 왜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지

and I missed you But I'm glad we talked through
그리고 전 당신을 그리워했죠 그러나 우리가 모든 오해를 풀게 되어 전 기뻐요

All them grown folk things Separation brings
이별이 만들어낸 모든 어른들만의 문제들을

You never let me know it You never let it show
당신은 제가 그것을 결코 모르게 하셨죠 당신은 내색하지 않으셨죠
Because you loved me
왜냐하면 당신이 날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and obviously there's so much more left to say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

If you were with me today face to face
지금 당신을 직접 볼 수만 있다면 말이에요

 

I never knew I could hurt like this And everyday life rolls on
정말 이렇게 가슴 아플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시간은 매일 흐르죠

I wish I could talk to you for a while
잠시만이라도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I miss you but I try not cry As time goes by
너무나 당신이 그립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울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And it's true that you've Reached a better place
당신이 지금은 더 좋은 곳에 계시다는 것은 알지만

Still I'd give the world to see your face
여전히 전 당신의 얼굴을 볼 수만 있다면 세상에 모든것이라도 다 할 수 있어요

And be right here next to you
바로 여기 당신 곁에 함께 할 수만 있다면

But it's like you're gone too soon
하지만 당신과의 이별은 너무나도 이른 것 같아요

And the hardest thing to do is say Bye bye Bye bye
이제 가장 하기 힘든 일은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안녕

 

You never got a chance to see How good I've done
내가 얼마나 잘 해내 왔는지 당신은 지켜 볼 기회가 없었어요

And you never got to see me back at number one
내가 다시 정상에 우뚝 선 모습을 지켜 볼 기회를 갖지 못하셨죠

I wish that you were here to celebrate together
함께 축하하기 위해 당신이 여기 있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I wish that we could spend the holidays together
우리가 함께 휴일을 보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I remember when you used to tuck me in at night
밤마다 당신이 제게 이불을 꼭 덮어 주시던 것을 기억해요

With the teddy bear you gave me that I held so tight
당신이 준 테디베어 인형을 꼭 움켜 지고 말이죠

I thought you were so strong
난 당신이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You'd make it through whatever
그 무엇이던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It's so hard to accept the fact you're gone forever
이제는 당신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 받아 들이기 힘드네요

 

I never knew I could hurt like this And everyday life rolls on
정말 이렇게 가슴 아플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시간은 매일 흐르죠
I wish I could talk to you for a while
잠시만이라도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I miss you but I try not cry As time goes by
너무나 당신이 그립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울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And it's true that you've reached a better place
당신이 지금은 더 좋은 곳에 계시다는 것은 알지만

Still I'd give the world to see your face
여전히 전 당신의 얼굴을 볼 수만 있다면 세상에 모든것이라도 다 할 수 있어요

And be right here next to you
바로 여기 당신 곁에 함께 할 수만 있다면

But it's like you're gone too soon
하지만 당신과의 이별은 너무나도 이른 것 같아요

And the hardest thing to do is say Bye bye Bye bye
이제 가장 하기 힘든 일은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안녕

 

This is for my peoples who just lost somebody
소중한 누군가와 막 이별한 나의 팬들을 위한 곡이에요

Your best friend, your baby Your man or your lady
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 연인 ,당신의 남자, 당신의 여인과 말이에요

Put your hand way up high We will never say bye
손을 높이 올려보세요 우리는 그들에게 결코 '안녕'이라고 하지 않을거에요


Mamas, daddys, sisters, brothers Friends and cousins
어머니, 아버지, 언니, 오빠 친구들 그리고 사촌들
This is for my peoples who lost they  grandmothers
이 곡을 또한 할머니와 이별한 제 팬들에게 위해 들려줄래요
Lift your head to the sky Cause we will never say Bye
손을 하늘 높이 뻗어보세요 왜냐면 우린 절대로 작별인사를 하지 않을꺼니까요

 

I never knew I could hurt like this  I never knew it

정말 이렇게 가슴아플줄은 몰랐어요 정말 몰랐는데
And everyday life rolls on I wish I could talk to you for a while
그래도 시간은 매일 흐르죠 잠시만이라도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I miss you but I try not cry As time goes by
너무나 당신이 그립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울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And it's true that you've Reached a better place
당신이 지금은 더 좋은 곳에 계시다는 것은 알지만

Still I'd give the world to see your face
여전히 전 당신의 얼굴을 볼 수만 있다면 세상에 모든것이라도 다 할 수 있어요

And be right here next to you
바로 여기 당신 곁에 함께 할 수만 있다면

It feels like you gone too soon

당신은 너무 서둘러 떠나신것 같군요

The hardest thing to do is say bye bye bye bye
이제 가장 하기 힘든 일은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안녕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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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항이다. 늦게 승선한 승객 한분 때문에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비가 온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약간 흐리지만 그럭저럭 날씨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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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용두산 공원을 뒤로하고.... 부산을 뒤로하구.... 출발.
배멀미 때문에 걱정이 조금은 되었지만.. 생각보다 심하진 않았다.
다만 배가 흔들리기 때문에 약간 균형잡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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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로비에 보면 저렇게 모형도 있구.. 현제 우리의 위치도 알수 있다.
배안에 편의점... 맥주 자판기.... 타코야끼.. 소바 자판기도 있구...
사우나탕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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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편의점에 김밥,샌드위치등이 있지만.... 올때 배는 김밥,샌드위치는 없이 참고 하세용.
가는 배안에서 긴장한 관계로 타코야끼 자판기등 사진을 못 찍었다.... 이런...
참...자판기는 엔화만 치급하니...참고.
김밥이랑 아사이 맥주 한캔으로 저녁을 때우며 배에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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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가면 일본에 들어설때 관문교가 나타난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천대교나 남해쪽 다리보다는 못하지만... 거대한 모습을 자랑한다.

총 3개의 다리를 지나가는데 2번째는 새벽녁에 지나기 때문에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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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는 누리지 못하는 바다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나름 나의 선택에 만족하며...ㅎㅎㅎ
이렇게 하루밤을 보내고.....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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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기다리던 여행날이 되었다.
초행인지라....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전날에 미리미리 준비를 마쳐야 되는데... 급히 다른일이 생긴 관계로....
이것 저것 준비물을 빠트리고 출발하게 되었다.
ㅡ ㅡ; 평소때 스타일이 다 들어나는군..

배편을 이용해서 출발하기로 하였다.
비행기 값이랑 배값 차이도 많이 나는 편이고...
비행기 좌석을 구할수 없었다... 편도는 있는데 돌아오는 편이 없었음.
배에서 14시간정도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수두 있지만 또 언제 이렇게 배편을 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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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좋지가 않았다... 영도살면서 맨날 보는 여객 터미널....
난 거기서 국제 국내다 가능할줄 알었다...하지만 거긴 국내터미널...
ㅡ ㅡ; 시작부터 헤매는구만....
나와서....10분정도 걸어가면 세관옆에 국제여객터미널을 볼수 있었다.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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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드림호다....부산에서 오사카는 드림호..... 오사카에서 부산은 서니호가 운행중이다.
같은급 배지만... 객실이나... 시설이 조금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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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묵은 Standard 4인실...
4명이서 묵어야 하기때문에 불편할수도 있지만...
거의 방에 있는 시간은 잘때 빼곤 없었다.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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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prisoner of love
 prisoner of love

Just a prisoner of love

 

I'm just a prisoner of love
 a prisoner of love


平気な顔で嘘をついて
헤이키나카오데우소오쯔이테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거짓말을 하고

 

笑って 嫌気がさして
와랏테 이야케가사시테
웃고 싫은 기분이 들어서

 

楽ばかりしようとしていた
라쿠바카리시요우토시테이타
편하게만 있으려고 했어

 

ないものねだりブルース
나이모노네다리브루우스
없는 것을 조르는 블루스

 

皆安らぎを求めている
미나야스라기오모토메테이루
모두 평온함을 바라고 있어

 

満ち足りてるのに奪い合う
미치타리테루노니우바이아우
만족하고 있는데도 서로 빼앗아

 

愛の影を追っている
아이노카게오옷테이루
사랑의 그림자를 쫓고 있어

 

退屈な毎日が急に輝きだした
타이쿠쯔나마이니치가큐우니카가야키다시타
지루한 매일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했어

 

あなたが現れたあの日から
아나타가아라와레타아노히카라
당신이 나타난 그 날부터

 

孤独でも辛くても平気だと思えた
코도쿠데모쯔라쿠테모헤이키다토오모에타
고독해도 괴로워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었어

 

I'm just a prisoner of love
Just a prisoner of love

 

病める時も健やかなる時も

야메루토키모스코야카나루토키모
아플 때도 건강할 때도

 

嵐の日も晴れの日も共に歩もう
아라시노히모하레노히모토모니아유모우
폭풍이 오는 날도 맑은 날도 함께 걷자

 

I'm gonna tell you the truth

 

人知れず辛こを選ぶ
히토시레즈쯔라이미치오에라부
남몰래 힘든 길을 고르는

 

私を応援してくれる
와타시오오우엔시테쿠레루
나를 응원해주는

 

あなただけを友と呼ぶ
아나타다케오토모토요부
당신만을 친구라고 불러

 

強がりや欲張りが無意味になりました
쯔요가리야요쿠바리가무이미니나리마시타
강한 척이라든지 욕심 부리는 게 무의미해졌어요

 

あなたに愛されたあの日から
아나타니아이사레타아노히카라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그 날부터

 

自由でもヨユウでも一人じゃ虚しいわ
지유우데모요유우데모히토리쟈무나시이와
자유로워도 여유로워도 혼자라면 공허해

 

I'm just a prisoner of love
Just a prisoner of love

 

Oh もう少しだよ
Oh 모우스코시다요
Oh 이제 조금이야

 

Don't you give up

 

Oh 見捨てない 絶対に
Oh 미스테나이 젯타이니

Oh 내버려두지 않아 절대로

 

残酷な現実が二人を引き裂けば
잔코쿠나겐지쯔가후타리오히키사케바
잔혹한 현실이 두 사람을 갈라놓으면

 

より一層強く惹かれ合う
요리잇소우쯔요쿠히카레아우
더욱 강하게 서로 끌려

 

いくらでもいくらでも頑張れる気がした
이쿠라데모이쿠라데모간바레루키가시타
얼마든지 얼마든지 힘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I'm just a prisoner of love
Just a prisoner of love

 

ありふれた日常が急に輝きだした
아리후레타니치죠우가큐우니카가야키다시타
흔한 일상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했어

 

心を奪われたあの日から
코코로오우바와레타아노히카라
마음을 빼앗겼던 그 날부터

 

孤独でも辛くても平気だと思えた
코도쿠데모쯔라쿠테모헤이키다토오모에타
고독해도 괴로워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었어

 

I'm just a prisoner of love
Just a prisoner of love

Stay with me, stay with me
My baby, say you love me
Stay with me, stay with me

 

一人にさせない
히토리니사세나이
홀로 두지 않아

 

※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


오랜만에 만나는 우타다...

헐...결혼하더만 살쪘다...

아님 나이살???

하기사 저정도면 보기 좋지....


예전 뽀송 뽀송할때 보구 첨인듯...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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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에 오사카를 댕겨왔습니다.

뭐 해외여행은 첨이라서 이것저것 실수도 많았고..

부족한것두 많은 여행이었지만 고생한 여행이 더 기억에 납는것 같습니다.

오사카를 가게된 동기는???

어느 회사분 블로그를 보구... 나도 가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역쉬 생각이 있더라도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무의미하죠...질렀습니다.

가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행도서 구입... 여권신청등을 일사철리로 진행...

배편예약등... 무식하게 계획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무식하네용.. ㅋㅋㅋ

준비기간도 짧은데다가... 휴가를 주실주도 불투명한 상태였는지라... 꽤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여튼... 진행하면서 하나 하나... 해결해 가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참...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신 회사분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뭐 혼나기도 하구 그랬는데... 여튼..감사드립니다.

크게 일정은....

7월6일 배편으로 오사카로 출발...배에서 1박..

7월7일 오사카 도착.... 오사카주유패스로 오사카관광...오사카숙박

7월8일 오사카관광(텐지바시)...나라관광후.. 교토로 이동 교토숙박.

7월9일 교토관광...교토숙박.

7월10일 교토오전관광후....아라시야마관광... 오사카이동... 오사카 남바(신사바시...보톰도리등 관광)
           오사카숙박..

7월11일 고베관광.....오사카숙박....

7월12일 오전 오사카관광(쇼핑) 및 배편...타고 귀항..

7월13일 부산으로 컴백

이렇게 대충 계획을 세우고 오사카로...출발하게 됩니다..

ㅡ ㅡ; 참고로 영어....일본어 둘다 잘 못하는데....걱정은 많이 되었지만...

실제로 의외로 말때문에 힘든경우는 없었다...

다만 좀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했다..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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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나 고리타분한 사람이다.

귀찮으면 않하고... 싫으면 않하고....

여러가지 제약이 많은 사람이다....

블로그도 써봤고...싸이도 했고...홈페이지도 있었지만...

그닥 오래가지 못했다... 성실성이 부족한건가...

여튼 여러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선 잘부탁드립니다...가 관례이니 인사부터 드리구 시작하자.

잘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