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Guigal Gigondas 2004

2008. 7.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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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 : 신동와인

여기서 본적 있다 : 목동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소비자 가격 : 6만원

이 가격에 구한적 있다 : 4만 2천원

시음기 : 이 가격에 이와인보다 좋은 와인을 찾을 수 있을까. 어디를

가져가도 어울리는 와인. 10만원 이하의 가격에서 20만원 이상의 퀼리티

를 내는 와인중에서 1등을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기갈의 지공다스를

뽑을수 있다. E. 기갈의 와인들은 하나같이 가격 대비 수준이상의 품질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지공다스는 3~4년 지난 빈티지를 구해서 드시면 (2007년이면

2003 빈티지) 아주 시음하기도 좋고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미디엄 바디 이상의 바디감을 주며, 오크숙성향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을 보여주며 와인을 오픈한 후 30분, 1시간, 2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 시듬없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정말 전형적인 고품질의 프랑

스 와인입니다.

2001년 빈티지는 현재 국내에서 품절된 것으로 보이며, 2003 빈티지가

국내에서 신동와인수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의물방울 11권에 제2사도를 찾아가는 길에서 시즈쿠가 제3사도의 주제

인 향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시음해서 더욱 유명해질 것으로 예

상됩니다.

까베르네 쇼비뇽 품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다른 품종이지만 상당히 부드

럽고 복합적인 아로마에 반하실 와인입니다.


잘어울리는 음식 :  모든 음식

간단히 마시는 방법 : 오픈후 30분 디켄딩 후 테이스팅 권장

와인에 대한 간략한 지식 : E.기갈이란 유명한 생산자가 만든 지공다스 와인.

파커가 무인도에 갈때 와인한병을 들고간다면 이 기갈의 코트로티를 들고가

겠다고 했을정도로 뛰어난 양조가의 작품. 가격이 저렴하지만 퍼포먼스는

끔찍할 정도로 뛰어남.

[출처] 신의물방울에 나오는 저가와인 Best 10|작성자 비노


맨날 소주만 먹다가... 와인한병 질러 버렸다...

맨날 신의 물방울 만화만 보다가...꽤나 와인이 갈증이 났나부다.

뭘한병 먹어 볼까 고심하다...구매한 이기갈 지공다스

마침 알맞은 때의 2004년산이 있더라..

와인및 주류는 인터넷 구매를 못하는 지라...

발품을 팔아서 구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60.000원이란 거금을....ㅎㅎㅎㅎ

구매도 잘하구....기분도 좋은데...문제는 같이 마실 사람이 없다는거....

누구 같이 드실분 없남???

Posted by 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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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아침을 맞이 하게 된다.
오사카가는 도중 3개의 큰 대교를 만나게 되는데....
마지막인 세토대교이다...이 대교를 지나면 드디여 오사카에 도착한다는 생각에 꽤 긴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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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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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박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하구....몇시간후 오사카항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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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할려는 승객들의 경쟁이 치열한데다....입국심사장은 사진찰영이 금지란다.
이렇게 일본으로의 첫발을 내딧게 되었다.

오사카국제여객터미널을 꽤나 작았다. 뭐 선착장을 빼곤 정말 아담한 건물이었다.
입국심사가 꽤 까다로울꺼라구 생각했는데....
심사하시는 분들이 꽤 한국어를 잘하더라... 꽤 긴장했는데.. 수월하게 입국심사를 통과한다.

드디어 일본여행이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여행책자에 적힌되로 무턱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갈려구 그랬다...
절대로 다른분들은 그러지 마시길... 코스모스퀘어역까지 무료버스가 운행중이다.
터미널에서 역까지 거리가 꽤 되니(책자에는 10~20분이었는걸루 기억하는데...)
타구 가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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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퀘어역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야했다.
오늘 계획은 오사카관광이기 때문에.... 오사카주유패스를 구입해야 했다.

일본여행하면서 사용한게 두개의 패스인데...
오사카주유패스랑....간사이 스롯토 패스이다.
오사카주유패스는 오사카안에서 주로 이용하고.... 관람지 무료 혜택이 있으므로.
오사카관강시에는 이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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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에서 맨처음...한일은 표사기였다.
그러나 당일..오사카 관광 예정이었으므로.....
오사카 주유 패스를 구매했다. 코스모스퀘어역에 가서...판매대에서 오사카 츄유 파스....
아마 저런씩으로 발음 했을 것이다.. 여튼 무사히...구매...1일권..가격은 2000엔
자 질렀으니 마구 마구 사용해주는 센스.....
당일만 사용이 가능하니.... 마구 마구 사용해 줄테다...

우선 숙소로 가서 짐을 맡겨야 했다. 숙소는 니혼바시근처에 있는 곳으로 정했다.
도톰보리등...관광지를 걸어서 댕길수 있는 이점도 있고....추천도 있고 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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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에 찍은 사진들....

지하철 방송을 들으며 내가 정말 일본에 있구나...함을 실감했다.
뭐 여기저기 광고지가....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숙소가는 길은 꽤 헷깔렸다....역쉬 메뉴얼이 만능이 아니군.
여기저기... 신경도 써야했고 구경도 해야 했으니 말이다.

일본은 정말 자전거의 나라이다...
ㅡ ㅡ; 인도에 달리는 자전거들이란 가끔은 무섭기도 했다.

자전거를 피해 댕기며.... 무사히 숙소 도착..
3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다니... 짐을 맡기고 오사카 관광을 시작했다.
Posted by 붸리

덥다 X 100

2008. 7. 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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